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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물가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대중교통비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 1월 22일 박관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한국프레스센타에서 합동기자회를 가졌다. 

 

 

 

 

1.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국토교통부는 올해 5월부터 K-Pass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획기적인 프로젝트는 대중교통에 크게 의존하는 청년층과 서민층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수도권 3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시·도와 189개 시·군·구 협의를 마무리하고 차질없이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중교통 이용자의 이익을 위해 이 혁신적인 노력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3. 추가지원 대책 

경기도와 인천시는 '더 경기패스', '인천 아이패스' 사업을 개발해 K-패스를 넘어 혜택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K-Pass의 월 60회 한도를 뛰어넘는 무제한 대중교통 절약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년층(경기·인천 만 39세까지) 대상 확대, 65세 이상 어르신 환급 혜택 강화 등 지역 맞춤형 혜택도 제공한다.

 

 

 

결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는 ‘행동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용자 혼선이 없도록 사업별 혜택과 적용 범위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대중교통비 지원 외에도 교통시설 확충, 버스·전철 증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헷갈리는 K-패스·기후동행카드·경기패스 알뜰 사용법 알려드려요|작성자 국토교통부